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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 800명, 남북평화통일 플래시 몹

입력 2018-08-24 15:55:39 수정 2018-08-24 15: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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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이 남북평화 통일 기원 플래시 몹을 펼친다.

성남시는 24일 국공립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 800명이 오는 27일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성남 FC와 부천 FC 경기 때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플래시 몹을 펼친다고 밝혔다.

플래시 몹은 이날 경기의 하프타임인 오후 8시 50분부터 10분간 ‘하나의 꿈, 하나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된다.

만 4~5세 반 원생과 교직원이 윤도현의 노래 ‘아리랑’에 맞춰 태권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현 키즈맘 기자 jihy@kizmom.com
입력 2018-08-24 15:55:39 수정 2018-08-24 15:55:39

#플래시 몹 , #성남시 , #국공립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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