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아빠의 취미 및 여가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는 업무로 지친 아빠들에게 활력소를 주고자 ▲교양바리스타 실습 ▲와인 교실 ▲미국 문화 여행영어 ▲탁구 교실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 과목을 선정해 개설한다.
교양바리스타는 다음 달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목 오후 7~9시까지 진행되며 핸드드립 커피 이론과 실습을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도 취득이 가능하다.
지난 28일 개강한 와인 교실은 10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강의를 연다. 와인 기초와 상식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자리로 일주일에 한 번 2시간씩 투자하면 와인 애호가 못지 않은 수준의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미국문화 여행영어는 주 2회(화,목) 진행되며 미국문화로 쉽고 재미있게 여행 필수 영어를 배울 수 있다.
탁구교실은 오는 30일 열리고 매주 2회 진행되며 11월에 종강한다. 탁구 기초 자세와 이론을 배우고 실습까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모든 수업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며,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