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핀란드 감성의 프리미엄 베이비 케어 브랜드 '엘라바'를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

핀란드의 자연적인 감성을 디자인에 반영한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 엘라바는 엄마를 도와 육아를 한결 편하게 해준다는 목적으로 다양한 베이비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론칭과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엘라바의 역류방지쿠션은 영유아의 수유 이후 및 취침 시 발생할 수 있는 역류성 위장 장애를 예방한다. 이 제품은 엄마의 품에 있을 때와 같은 각도인 30도 기울기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하단부는 아이의 엉덩이를 받쳐주는 논슬립 구조로 미끄러짐을 방지하며 상단까지 이어지는 인체공학적인 3D 패턴으로 목 꺾임 현상을 줄여 머리와 목을 보호한다. 또한 쿠션 내부에는 F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항균 기능을 인증 받은 충전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향후 엘라바는 새롭게 출시한 역류방지쿠션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신생아 침대, 에그필로우 등 다양한 육아 제품들을 선보이며 토탈 베이비 케어 브랜드로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엘라바의 모든 제품은 전국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 또는 통합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