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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린이집 34%···복지부 평가 미인증"

입력 2018-09-03 17:27:54 수정 2018-09-03 17: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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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관내 어린이집 중 34.27%는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의 평가인증을 받지 않은 채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수 세종시의원은 3일 이같은 자료를 공개하고, 관내 총 321개의 어린이집 가운데 복지부의 평가인증을 받지 않은 시설을 이용하는 영유아가 전체 32.32%인 4373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복지부의 평가인증은 영유아에게 수준 높은 보육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국공립·법인·단체·복지법인 29개 어린이집 중 미인증 시설은 2곳이나 민간 어린이집 111곳 중에 미인증시설은 41곳이었다.

박 의원은 "지난 선거당시, 보건복지부의 평가인증 제도가 허술하다는 판단 하에 안전한 시설·먹거리·용품 등을 사용하는 어린이집에 대해 우리 기준에 맞는 세종형 평가인증을 도입을 공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이와 관련한 문제를 지적하고 앞으로 세종시와 함께 부모가 아이들을 마음 편히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행복하게 놀고, 어울릴 수 있는 보육시설을 늘려가는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지현 키즈맘 기자 jihy@kizmom.com
입력 2018-09-03 17:27:54 수정 2018-09-03 17: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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