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 전문 매체 키즈맘이 자체 운영하는 쇼핑몰에 출산용품 및 유아용품 수입 전문 업체 디밤비가 보유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키며 첫 주자로 '야마토야'가 선정됐다.
1일 오후 2시 기준 야마토야 노스타 1인용 책상&의자세트가 키즈맘 쇼핑몰에 노출된 상태다. 식탁의자로 유명한 야마토야가 선보이는 노스타 책상 의자세트는 소나무 원목을 사용했다. 소나무는 유해물질이 없고 습기를 머금고 내뱉는 특성이 있어 습도 조절에 최적화됐다.
또한 일반 목재보다 피톤치드가 10배 이상 많아 포름알데히드를 차단하는데 도움을 주고 뛰어난 항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성장단계에 따라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A3 사이즈의 스케치북까지 수납 가능해 아이에게 정리를 교육할 때 유용하다. 크레용, 볼펜 등 물건이 떨어지지 않도록 ‘펜흘림 방지’ 기능을 더했다. 제품의 모서리 부분은 곡선 및 라운드 처리해 안전성을 더했다.
키즈맘 쇼핑몰 담당자는 "엄마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식되는 디밤비의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쇼핑몰에 입점할 예정"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