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이하 서울베이비페어)을 주최 및 주관하는 키즈맘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예비맘과 자녀를 동반한 모든 부모다. 이 행사는 서울베이비페어가 열리는 25일부터 나흘간 계속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전시장 1관 내 해당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단, 오후 12시부터 1시 30분까지는 재정비 시간을 가질 예정이므로 이벤트 참여가 불가하다.
부스에 도착하면 ▲이름 ▲연락처 등 개인 정보를 기재한 뒤 원하는 콘셉트 중 두 가지를 선택해 촬영하면 된다. 콘셉트는 ▲플라워 ▲배경지(색상 미정) ▲천과 소품 ▲전구 총 네 가지다. 촬영에는 임부 및 영유아 전문 사진 작가들이 투입돼 촬영하며, 참가자들은 간단한 보정 작업을 거친 사진을 카카오톡 계정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사진 촬영 외에 ‘이벤트 속의 이벤트’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서울베이비페어 및 키즈맘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 이벤트 페이지를 캡처해 개인 SNS와 블로그에 게시한 후 응원 댓글과 함께 링크를 이벤트 게시물 하단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경품으로 ▲가족사진 촬영권(1명) ▲홈 스냅 촬영권(2명) ▲천연 화장품 세트(2명) 등이 준비돼 있으며 당첨자는 전시 개막 직전인 오는 24일에 개별 발표된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5일부터 주말까지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첫날에는 배우이자 세 자녀를 둔 엄마인 소유진이 2018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로서 방문하며 이번에도 연예인 부모들이 현장을 찾아 육아 용품을 장만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10-08 17:35:03
수정 2018-10-08 17: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