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리브즈가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PTPA(Parent tested Parent Approved)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 브랜드는 쁘띠엘린이 공식 수입·판매하는 캐나다 친환경 천연 브랜드 에티튜드의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이다.
PTPA 미디어(Parent Tested Parent Approval Media)의 주최로 진행되는 PTPA(Parent tested Patent Approved) 어워드는 부모가 직접 영유아 제품을 테스트하고 평가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13만명 이상의 학부모 회원이 활동하는 북미 지역 커뮤니티가 동원된다.
후보에 오른 제품 중 혁신성과 신뢰성, 안전성, 품질력 등을 두루 갖춘 극소수의 제품만이 PTPA 인증을 부여받는다.
이번 PTPA 어워드를 수상한 에티튜드의 베이비리브즈 제품은 2in1 워시, 버블워시, 바디로션, 공기청정제 등으로 구성된 베이비 토탈 라인업으로 올해 6월 국내에 정식 론칭됐다.
앞서 베이비리브즈의 스킨케어 전 제품은 EWG verified™ 인증마크를 획득하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해당 인증은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 공식 인증한 상품에만 부여한다.
에티튜드는 PTPA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1주일간 쁘띠엘린 스토어와 온라인몰 을 통해 감사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PTPA 수상 제품인 베이비리브즈 스킨케어를 포함해 에티튜드 스킨케어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에티튜드 관계자는 "PTPA가 철저히 부모의 사용 평가에 따라 결정되는 어워드인 만큼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그 가치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이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안전성과 제품력을 재검증받은 에티튜드 베이비리브즈 라인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