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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모 아동학대 의혹' ···생후 15개월 여아 끝내 숨져

입력 2018-11-13 10:33:16 수정 2018-11-13 10: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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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모의 돌봄을 받다 뇌사 상태에 빠졌던 생후15개월 아동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뇌사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던 문모(2)양이 지난 10일 오후 병원에서 숨졌다고 12일 밝혔다.

문 양은 위탁모 김 모(38) 씨의 돌봄을 받다가 지난달 23일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 측은 문 양이 눈 초점이 맞지 않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이자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김씨의 휴대전화를 분석한 결과 생후 6개월 된 아동의 입을 손으로 막고 이를 사진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김씨는 지난 8일 경찰에 구속됐으며 경찰 수사 과정에서 김씨가 추가로 다른 아이를 학대한 정황도 드러났다.

한편 김씨는 이 사건과 관련한 아동학대 행위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8-11-13 10:33:16 수정 2018-11-13 10:33:16

#아동학대 , #위탁모 아동학대 , #위탁모 뇌사 , #아기 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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