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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슬리핑 차일드 체크’ 설치

입력 2018-11-16 12:02:17 수정 2018-11-16 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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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어린이집 버스 총 106대에 2120만원을 투입해 관내 어린이집 통학버스 총 106대에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Sleeping Child Check)’를 전면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2016년 광주 유치원 통학버스에서 장시간 방치된 네살 아이가 뇌사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또 지난 7월 경기 동두천 어린이집 통학차량에서 8시간 동안 아이가 방치되어 숨지는 등 어린이집 차량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구가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해당 장치는 운전자가 운행을 끝낸 뒤 차량 맨 뒤에 있는 안전 확인 벨을 누르지 않고 내리면 비상 경고음이 울리게 돼 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뒷좌석에 남은 아이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안전 벨 외에도 NFC(근거리 무선통신) 태그 방식을 함께 도입한다. 동승 보호자가 스마트폰에 정보를 입력해 아동의 등‧하원 정보를 실시간으로 부모에게 알려 불안감 해소를 돕는다.

구청장은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집 통학버스 내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8-11-16 12:02:17 수정 2018-11-16 12:02:17

#어린이집 통학버스 , #어린이집 버스 , #슬리핑차일드체크 , #잠자는 아이확인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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