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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57% '처음학교로' 참여…전국 2312곳

입력 2018-11-16 13:46:06 수정 2018-11-16 13: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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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등록한 사립유치원이 절반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처음학교로'로 등록 마감기한인 15일 기준으로 사립유치원의 56.5%가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국 사립유치원 4089개 중 절반 이상인 2312개가 참여한 것으로 지난해 115개(2.7%)에 비하면 20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지난 10월 31일 기준으로 참여 등록한 사립유치원은 1265개(30.9%)였으나 이후 1047곳이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 사립유치원 등록 현황을 보면 세종·제주(100%), 광주(98.84%), 충남(94.81%), 서울(86.26%), 전남(85.45%) 순으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경북(27.73%)이 참여율이 가장 저조했고, 경북(27.73%), 전북(31.68%)이 그 뒤를 이었다.

앞서 교육부는 유치원 온라인 입학시스템인 '처음학교로'에 대한 학부모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사립유치원의 등록기간을 당초 10월 31일에서 11월 15일 까지 연장한 바 있다.

이후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세 차례 '유치원 공공성 강화 추진단 합동점검 회의'를 통해 '처음학교로' 참여율이 미흡한 시·도의 추가적인 대책을 논의하면서 여러 재정적 지원과 배제와 연계해 '처음학교로'의 사립유치원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교육부는 시·도 교육청과 함께 내년부터 모든 유치원의 '처음학교로' 참여를 의무화하는 등 유치원 입학과 관련한 시·도 조례를 만들어 입학 절차의 공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사진: 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8-11-16 13:46:06 수정 2018-11-16 13: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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