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유명 쇼핑 거리인 소호에 설치될 하우스 오브 스파클은 총 4층 규모로 건물 내외부가 전부 이번 시즌 패션 키워드인 강렬함과 화려함이 반영된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색감과 찬란한 광채를 자랑하는 의상 컬렉션을 선보이며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스타들의 의상을 담당해 패션계에서 호평을 받는 크리스찬 카원이 최초로 부킹닷컴만을 위해 진행한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라 한층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핑크 글리터로 장식된 라운지, 무지갯빛 나선형 계단과 블랙 앤 화이트 글리터로 반짝이는 현관부 등 다채로운 색감의 내부 데코레이션을 비롯해 건물 전면부가 황금빛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연말 시즌에 어울리는 홀리데이 분위기를 물씬 풍길 예정이다.
하우스 오브 스파클의 최대 수용 인원은 2명이며, 세상 단 하나뿐인 이 숙소에서 화려한 밤을 보낼 수 있는 경험은 오로지 부킹닷컴을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다.
유인춘 키즈맘 기자 y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