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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싱글맘 가정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참여

입력 2018-11-20 10:49:09 수정 2018-11-20 10: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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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해비타트 ‘싱글맘 주거환경 개선’ 지원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여성들의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는 ‘BIB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7월 캠페인 수익금 전액인 1억 5천만원을 싱글맘 가정의 주택 개보수 지원을 위해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베네피트는 단순히 수익금 기부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한 뜻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거쳐 싱글맘 가정의 주거, 교육 및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집 고치기 활동에 동참했다. 서울과 경기도 일대의 싱글맘 가정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고, 기존 노후 가구 교체를 위한 조립 등의 작업에 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베네피트 코리아 관계자는 “베네피트는 여성들이 자신이 가진 능력과 가치를 깨닫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여성 자립을 위한 지원에 책임감을 가지고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21개국에서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네피트는 전 세계 여성들의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기 위한 글로벌 자선 캠페인인 ‘BIB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더 브로우 키트’ 판매 수익금 100%를 각 나라의 로컬 자선단체와 협력해 여성의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8년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해비타트 코리아에 전달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8-11-20 10:49:09 수정 2018-11-20 10:49:09

#싱글맘 , #베네피트 , #한국해비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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