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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캠핑용 난로 일부 제품 '안전기준 부적합'

입력 2018-11-20 17:15:20 수정 2018-11-20 17: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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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캠핑용 기름 난로 8개 브랜드의 8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평가한 결과 4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외부 충격 등에 의해 난로가 넘어졌을 때 자동으로 소화돼야 하지만 8개 중 4개 제품이 10초 이내에 불이 꺼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4개 제품은 대우(DEH-K8000), 사파이어(SF-2300OH), 유로파(EPH-9900), 후지카(FU-4863) 등이며, 업체 측은 판매된 제품에 대해 회수·무상수리 등 자발적 시정 조치키로 했다.

또 경사(10도)가 있는 사용 환경에서 기름 누설 등의 안전성 평가 시험에서는 사파이어(SF-2300OH), 후지카(FU-4863) 등 2개 제품의 심지 조절기 부분에서 기름이 누설돼 품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연소 중에 냄새가 발생하는지를 평가한 결과 대우(DEH-K8000), 사파이어(SF-2300OH), 후지카(FU-4863) 등 3개 제품이 한국산업표준에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상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8-11-20 17:15:20 수정 2018-11-20 17:15:20

#한국소비자원 , #캠핑용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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