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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신어린이도서관, '공부머리 독서법' 특강

입력 2018-11-22 17:46:01 수정 2018-11-22 17: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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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신어린이도서관이 오는 24일과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 3층 어울림터에서 관내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4일에는 12년 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독서 논술을 가르치며 습득한 노하우를 집약한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 최승필 작가를 강연자로 나선다.

저자는 초등학교의 우등생 90%가 상급학교인 중학교를 진학하자마자 적응을 못 하고 성적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면서 의문을 가졌고, 여러 사례를 통해 알게 된 그 공통 원인으로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초등학교 때는 사교육만으로도 효과가 나타나지만 중학교는 초등학교와 달리 교과서의 지문이 길어지고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이 많아 기존과 같이 사교육에만 의존하면 진도를 수월하게 따라가기 어렵다. 그동안 받았던 사교육 또한 듣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다 보니 그만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훈련할 기회가 없어지게 된다는 것.

특히 중학교에 진학할 때 '읽고 이해하는 경험'이 극단적으로 줄어들며 이는 언어능력을 떨어지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공부머리를 키우는, 언어능력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독서’라고 강조하며 단순히 빨리 많은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 글을 읽고 이해하는 언어능력을 키우는 독서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단순한 책 읽기, 활자 읽기에서 벗어나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 글을 읽고 이해하는 '언어능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교육을 위한 다양한 문제와 통쾌한 해법들도 소개한다.

독서문화 특강에 관심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이 수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11-22 17:46:01 수정 2018-11-22 17:46:01

#공부머리 , #행신어린이도서관 , #고양시 ,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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