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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여아 패션 완구 브랜드 ‘파체리에’ 국내 런칭

입력 2018-11-24 08:25:00 수정 2018-11-24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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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일본 여아 패션 완구 브랜드 ‘파체리에(Pacherie)’를 국내에 정식 런칭하고 여아를 위한 완구 및 액세서리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24일 손오공에 따르면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는 D.I.Y 컨셉이 특징인 ‘파체리에’는 패션 메이킹 가방 브랜드로 ‘일본 장난감 대상 2018’에서 여아 완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파체리에는 세련된 파스텔 색상의 부드러운 비즈 조각들과 연결 핀만으로 쉽게 가방이나 파우치를 만들 수 있다. 별도의 실과 바늘이 필요 없는 제품 특성에 따라 만들기 간편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비즈 조각의 패턴이나 색상의 조합을 변경하면 나만의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패션 액세서리로서의 활용성은 물론, 기존에 쉽게 경험하지 못했던 창작의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

손오공에서 공식 수입한 정품 파체리에 제품에 한해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을 통과, KC마크와 함께 한국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는 손오공의 로고가 있다. 파체리에 시리즈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해 손오공이샵, 온라인 쇼핑몰 등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유통, 판매될 예정이다.

파체리에 정식 출시에 앞서 런칭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제품 체험단도 모집한다. 런칭 퀴즈 이벤트는 손오공 인스타그램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파체리에의 대표 파츠 색상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파파체리에 브랜드 담당자는 “블링블링한 액세서리 파츠로 소녀 감성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살리고, 다양한 사이즈와 경량감으로 활동성을 높인 파체리에는 여아 코디에 포인트를 주는 어린이용 핸드백으로 손색없다”라며“파체리에는 단순 완구가 아닌 여아용 취미 라인과 패션 소품의 새로운 장르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8-11-24 08:25:00 수정 2018-11-24 08:25:00

#손오공 , #파체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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