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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유아 위한 첫 공공키즈카페 문 열어

입력 2018-11-28 09:47:08 수정 2018-11-28 09: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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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27일 평생학습원 덕업관 1층에서 첫 공공키즈카페인 '아이누리 키즈카페' 개관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5억원이 투입된 아이누리 키즈카페(연면적 571㎡ 규모)는 튼튼놀이터, 창의놀이터, 북카페 등으로 꾸며져 있다.

튼튼놀이터는 플레이짐, 낚시놀이터, 역할놀이존, 정글짐, 블록놀이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의놀이터는 미술과 운동 등 다양한 창의체험 공간을 갖추고 있어 연령별, 영역별 다양한 놀이체험이 가능하다.

아이누리 키즈카페는 오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12월 4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포항시에 주소를 둔 영유아들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포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8-11-28 09:47:08 수정 2018-11-28 09:47:08

#공공키즈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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