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어린 시절 놀이를 아이와 함께 공유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바비의 종이인형’ 인증샷187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패션인형 ‘바비’가 실제 모양을 그대로 반영한 아날로그 감성의 종이인형으로 제작 돼 엄마에게는 추억을, 아이에게는 놀이의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바비 최신 인기 플레이세트 6종의 디자인이 반영된 ‘바비 종이인형’은 핑크와 금발 바비 2종과 의류 6벌, 이를 꾸밀 수 있는 가방, 모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종이 인형은 전국 대형마트 완구매장이나 마텔 공식쇼핑몰 마텔샵에서 바비 제품 구매 시 제공된다.
놀이방법은 도안 내 인쇄된 이미지 라인을 따라 뜯어낸 후, 바비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을 매치해보며 스타일링 놀이를 즐기면 된다. 옷을 입혀보는 과정에서 섬세한 손놀이를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어린 시절 바비를 좋아했던 엄마와 딸이 함께 놀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손오공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필수해시태그 ‘#바비종이인형’, ‘#크리스마스선물주세요’와 함께 ‘바비 종이인형’ 놀이를 인증하면 된다.
참여기간은 오는 12월 20일까지며 당첨자에게는 바비의 드림토피아 캐슬(30명)과 쉐프 바비의 럭셔리 쿠킹클래스(30명)가 지급된다.
선물로 증정되는 바비 플레이세트 2종은 2018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바비’의 신제품이다. ‘바비의 드림토피아 캐슬’은 알록달록한 색감의 성에서 바비, 강아지 퍼피와 함께 아기자기한 역할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쉐프 바비의 럭셔리 쿠킹 클래스’는 쉐프 컨셉의 바비와 20가지가 넘는 조리기구, 다양한 키친툴을 이용해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패션인형 바비를 소녀감성 가득한 추억의 종이인형으로 만나게 됐다”며, “‘바비 종이인형’을 통해 어린 시절 놀이를 공유하며 아이와 소통하는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트리 장식과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소품 등 겨울 감성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