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소속사 측이 한혜진과 결별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0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금일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지난 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후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이 서로의 말에 대해 리액션이 없었다며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결별설을 제기했다.
추측이 퍼지면서 두 사람의 공식 입장에 대해 점차 궁금증이 커졌다. 하지만 양측은 별다른 입장 발표를 하지 않았고 의혹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전현무 측 공식 입장으로 일단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정리됐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도 “한혜진과 전현무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 mbc캡처)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8-12-11 09:16:57
수정 2018-12-11 09: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