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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 낙지 젓갈 230g 대장균 검출로 회수 조치

입력 2018-12-12 15:14:19 수정 2018-12-12 15: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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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제조·유통업체 한성기업(한성수산식품)의 낙지 젓갈 230g 제품에 대해 대장균 검출로 인한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한성기업이 고객센터 내 공지사항에 올린 게시글에 따르면 지난 5일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식약연구부 식품분석과가 진행한 제품 수거 검사 중 낙지젓갈 230g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이에 한성기업은 1차 조치로 해당 제품이 공급된 66개 매장에서 수거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장균 검출로 문제가 된 제품의 유통기한은 내년 1월 10일까지다.

11번가 화면 캡처


한성기업은 <키즈맘>과의 통화에서 "현재 쿠팡과 위메프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제품은 적발된 230g이 아닌 '한끼애 낙지젓갈'이라는 용량 100g의 타 제품"이라고 말했다. 회수 대상인 230g의 낙지 젓갈은 11번가, 쿠팡과 위메프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 판매가 중지된 상태다.

한성기업 측은 게시글에서 외부기관을 통해 추가 검사를 의뢰했으며 내부 정기 검사 빈도를 높이고 외부 정기 검사의 횟수를 늘려 보다 철저한 관리를 약속했다.

다음은 한성기업에서 고개센터 내 공지사항 게시판에 올린 글 전문.

안녕하십니까 한성기업 입니다.

2018년 12월 5일 (수) 인천광역시 보건 환경 연구원 식약 연구부 식품분석과 에서 진행한 제품 수거 검사를 통해

당사의 낙지젓갈 230g(유통기한 2019년 1월 10일)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었음을 2018년 12월 10일 통보 받았습니다.

당사는 1차 조치로 66개 매장에서 해당 생산 낙지 젓갈 제품을 즉각 수거를 진행 중입니다.

당사는 현재 자체 검사를 강화하였으며 외부기관을 통해 해당 제품의 검사도 추가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본 생산 분량의 문제 발생 요인을 찾기 위해 추가 검사도 동시에 진행 중에 있습니다.

생산 공장은 HACCP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앞으로 내부 정기 검사 빈도를 높일 뿐 아니라 외부 정기 검사의 횟수도 늘려

더욱더 철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문제 발생 시 적극 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12-12 15:14:19 수정 2018-12-12 15:28:22

#낙지 , #한성기업 , #젓갈 , #대장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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