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평소 패션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한 '블랙' 색상에 이어 '크리넥스 스타일 마스크'의 3가지 색상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크리넥스 스타일 마스크'는 모노톤의 그레이·네이비·버건디 색상으로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면서도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나타낼 수 있다. 기존 '스타일 블랙 마스크'와 동일하게 자외선(UV) 차단율이 99%이상으로 야외활동 시 피부 보호를 위해서도 사용하기 좋다.

'크리넥스 스타일 마스크'는 고유의 5단 주름 구조로 착용했을 때 편안하면서 얼굴 윤곽을 고려해 마스크 하단을 곡선 처리, 얼굴을 잘 감싸준다. 또한 마스크를 보다 위생적으로 보관 및 사용할 수 있도록 지퍼 팩 형태의 패키지로 구성했다.

유한킴벌리 마스크 담당자는 "마스크를 단순한 위생용품을 넘어 하나의 패션 소품으로 활용하는 젊은 연령대의 소비자들을 겨냥해 지난 해 선보였던 '스타일 블랙 마스크'의 인기에 힘입어 신규 컬러를 추가 도입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스타일 마스크'는 마스크의 고유 기능에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컬러 선택의 폭을 더함으로써 제품의 활용도가 더욱 커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블랙 색상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그레이, 네이비, 버건디 색상의 '크리넥스 스타일 마스크'는 일부 온라인 채널을 시작으로 다음달 초에는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