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 정양이 셋째 출산 소식을 알리며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정양은 13일 자신의 SNS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축하해. 12월 12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어요"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정양은 슬하에 두 아들 라파와 레미를 두고 있었다. 레미는 정양의 첫 딸이자 셋째 아이다. 이로써 정양은 2남1녀를 둔 다둥이 엄마가 됐다.
정양은 지난 2012년 11월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