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카시트 브랜드 순성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듀클(DUCLE)이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GS샵 단독으로 '라스트 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순성과 듀클의 인기 제품 구입 시 최대 45% 할인과 최대 2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올해 마지막 공식 할인 행사다. 특히 20일에는 GS샵 '딜데이' 행사를 통해 카드 즉시 할인 7%와 적립금 13%의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하는 순성의 스테디셀러 카시트 '라온'은 전 색상 45% 할인과 함께 6만원 상당 선쉐이드, 14만원 상당의 카시트 커버(브라운 컬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영유아 카시트 누적 판매 1위 제품인 '데일리'는 35% 할인 및 목배개, 쿨시트 사은품을 제공한다.

12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하는 토들러 카시트 '제나'는 30% 할인을, 4세부터 12세까지 사용하는 '제나 주니어'는 최대 35% 할인(시에나 브라운 색상)을 제공하며 두 제품 모두 컵홀더와 쿨시트를 준다.

듀클의 인기 회전형 카시트 ‘핀’은 32% 할인과 완벽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전용 선쉐이드, 보호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완판 유모차로 유명한 듀클의 절충형 유모차 ‘모비’는 40% 할인하며 컵홀더, 핸들커버, 보관백 3종 사은품을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2018년을 마무리하며 순성과 듀클을 사랑해주신 고객 분들께 보답의 의미로 풍성한 혜택을 담은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올해 계획된 마지막 특가 행사인 만큼 특별한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성은 사출에서 조립, 봉제까지 국내 본사에서 100%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카시트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13년 '순성 안전 연구소'를 설립해 안전한 제품 생산 및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4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에 올랐다.

특히 올해 프리미엄 브랜드 듀클(DUCLE)을 론칭하고 회전형 카시트 핀(PINN)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컴팩트 절충형 유모차 모비(Mobi) 출시와 함께 새로운 유모차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