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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산후조리원 신생아 RSV 감염의심

입력 2018-12-18 13:52:23 수정 2018-12-18 13: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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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 의심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쯤 인천 한 대형병원 측이 보건당국에 신생아 25명 중 4명이 RSV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신고했다.

병원은 신생아 1명에 대해 RSV 감염 확진 판정을 했고, 또 다른 3명은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가 지정감염병인 RSV는 소아와 성인에게 감기-기관지염·폐렴·세기관지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특히 5세 미만 소아에게 폐렴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 조사결과 신생아들은 시 연수구 한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호흡을 제대로 못 하는 증상을 보여 지난 11일부터 대형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산후조리원에 있던 다른 신생아 20명은 RSV 감염 의심증상을 보이지 않았다"며 "추가 환자 발생 여부를 계속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12-18 13:52:23 수정 2018-12-18 13:52:23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 #산후조리원 , #인천 ,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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