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은 신생아를 위한 안전한 아기 침대인 ‘드림콧’을 오는 19일 에이원 자사몰과 Hmall을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드림콧의 특징은 영유아기 때 쓸 수 있는 ‘코슬리핑 침대’라는 점이다. 코슬리핑 침대는 부모와 아이가 같이 잘 수 있는 침대다. 이를 위해 부모 침대 옆에 나란히 밀착시켜 사용할 수 있는데다, 부모의 뒤척임에도 아이가 깨거나 눌릴 위험이 없도록 신경을 기울였다.
리안 마케팅 담당자는 “육아맘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매년 유모차의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해 온 리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한 코슬리퍼 아기 침대 ‘드림콧’을 출시하게 됐다”며 “리안은 이번 드림콧 아기 침대 출시를 시작으로 아이와 엄마, 모두가 행복한 육아 환경을 위한 유아용품 토탈 브랜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