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2018 로타릭스 아기모델 선발대회’에서 154: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7명의 로타릭스 ‘변천사모델’을 홈페이지에 20일 공개했다.
로타릭스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빠른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변천사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벤트가 진행된 11월1일~30일 총 1081명이참여했고, 총 누적 좋아요수는 41만 개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로타릭스 홈페이지에 접수된 생후 6주~24주 영유아사진은 이벤트 기간 동안 집계된 네티즌의 좋아요수와 내부심사단의 공정한 기준을 통해 황O랑(1등), 심O하, 최O혁(2등), 박O준,장O원, 최O현(3등), 차O나(반전매력 포토제닉상)의 7명의 로타릭스 모델이 선정됐다. 선정된 모델들은 2019년 한 해 동안 로타릭스의 국내광고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GSK 한국법인 백신 마케팅 정현주 본부장은 “이번 로타릭스 아기모델 선발대회에 많은 사람이 참가해 기쁘다”며 “선발아기모델과 함께 내년도 캠페인을 진행하며 세계보건기구(WHO)도 권고한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빠른 예방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로타바이러스는 생후 3개월 이상의 영유아가 로타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됐을 때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빠른 예방이 강조된다. 로타릭스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16주에 예방 접종을완료할 수 있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으로 2회 접종으로도 5가지 혈청형을 예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