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20일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한 생필품인 가제수건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전했다.
이 날 손수 바느질해 직접 제작한 가제수건은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동방영아일시보호소와 위탁가정으로 전달된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동방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싱글맘 바리스타 카페를 위해 스타벅스 매장에 설치된 냉난방 공기청정 시스템 2대도 함께 기증할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