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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액체괴물·전기매트 등 132개 제품 리콜명령

입력 2018-12-21 10:42:41 수정 2018-12-21 10: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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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제품, 생활·전기용품 46품목, 1366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74개 업체, 132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리콜 명령 대상 132개 제품 중 어린이제품은 액체괴물에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CMIT, MIT 물질이 검출되는 등 총 104개 제품에서 안전기준 부적합이 발생했다.

생활용품 가운데 부접합이 발생한 제품은 스노보드 2개로서 유지강도 미달이 원인이었다.

전기용품은 온도 상승, 감전보호 등 26개 제품에서 사용 중 화재 또는 감전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부적합으로 나타났다.

올해 국표원은 총 7회에 걸쳐 4873개의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위해성이 확인된 321개 제품(6.6%)에 리콜을 명령했다.

이 중 어린이제품의 부적합률(8.5%)이 전기용품(4.7%) 및 생활용품(4.0%)보다 두 배 가량 높았다. 이에 내년에도 취약분야인 어린이제품에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세청, 제품안전관리원 및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제품, 융합제품 및 사회적 유행제품의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국표원 관계자는 “리콜제품은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 등록해 전국 대형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원천 차단조치 했다”며 “소비자·시민단체와의 리콜정보 공유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시중에서 유통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감시·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8-12-21 10:42:41 수정 2018-12-21 10:42:41

#국가기술표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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