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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 아기띠 '루이' 첫 영상 공개 기념 이벤트 개최

입력 2018-12-26 11:32:25 수정 2018-12-26 11: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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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가 지난 8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치 아기띠 '루이' 영상을 첫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고객 이벤트를 연다.

'엄마의 발견, 엄마의 발명'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이번 영상은 '내 아이가 쓴다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평소 느끼던 아기띠의 불편함을 기능적으로 보완하여 다이치가 새롭게 아기띠를 발명했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다이치는 영상 론칭 시점에 맞춰 자사 공식 블로그 및 육아카페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던킨 도너츠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하는 혜택을 시작으로 총 세 번에 걸쳐 영상 제목과 동일한 '엄마의 발견, 엄마의 발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참여 방법은 영상 시청 후 다이치 아기띠 루이 제품에 적용된 특별한 기능 3가지를 찾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영상은 다이치 공식 쇼핑몰을 방문하면 볼 수 있으며, 공식 블로그에 영상 시청 소감을 적으면 당첨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다이치는 루이 아기띠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로 카시트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온 경험과 고객 신뢰 덕분이라 말한다.

특히 대표이자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다이치 이지홍 대표가 육아를 통해 직접 터득한 노하우를 반영, 엄마의 마음을 담아 고심 끝에 제작했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크게 사고 있다.

루이는 3 in 1이 특징인 올인원 아기띠로 차별화된 3가지 기능이 눈길을 끈다.

먼저 특허 받은 ▲럼버 서포트를 채택, 아기의 성장과 포지션에 따라 엉덩이 시트와 앉은키 높이조절 쿠션 두 가지 기능을 지원한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마주 보기 시에는 와이드하게 펼쳐져 아기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안정적으로 감싸줄 수 있고, 앞 보기 시에는 앉은 키를 높여주는 쿠션으로 사용 가능해 아기의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마찬가지로 특허 받은 ▲세이프백 시스템을 통해 척추를 받쳐주는 보형물을 적용함으로써 안정적인 자세 유지는 물론 엄마에게 포근하게 밀착되는 효과로 아기의 편안함과 올바른 척추 성장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커브드 헤드서포트 시스템은 유선형으로 설계된 헤드 서포트를 의미하며 머리 받침 부위가 뒤로 쉽게 접히지 않아 아기의 목과 머리를 안정적으로 감싸주며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이 아기띠는 겉감과 안감 모두 아기의 피부에 좋은 100% 순면 원단으로 제작돼 최근 해외 유아용 카시트 등 육아용품의 독성 화학물질 검출 사태를 우려하는 엄마들의 걱정을 한시름 덜어준다.

다이치 마케팅팀 담당자는 "다이치 하면 '안전의 대명사'를 떠올리는 많은 소비자 분들의 신뢰 덕분에 카시트에 이어 아기띠 또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이번 이벤트를 포함하여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엄마의 발견, 엄마의 발명' 이벤트를 통해 고객 분들께 더욱 친근하게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이치는 2019년 제품 전략으로 시장 1위로 자리매김한 카시트는 물론, 아기띠, 유모차, 유아 액세서리 용품까지 시장을 확대하며 국내 대표 육아용품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추구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12-26 11:32:25 수정 2018-12-26 11:32:25

#다이치 , #루이 , #아기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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