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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비치 의류관리기 '이지스팀백' 오늘 공영홈쇼핑 출격…사은품 이지그릴까지

입력 2018-12-27 17:58:57 수정 2018-12-27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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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따뜻함이 번갈아 찾아온다는 겨울의 '삼한사온'은 옛말이 되어 버렸다. 이제는 사흘 동안 추운 뒤 나흘 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삼한사미’가 겨울 날씨를 대표하는 표현이라는 게 중론이다.

이로 인해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은 추위와 미세먼지를 모두 걱정해야 하는 입장이라 겨울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조차도 망설인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창문을 걸어 잠그고 생활하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외부 공기를 주기적으로 실내에 유입하지 않으면 내부 공기가 오염돼 호흡기 및 피부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어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미국 소형 주방가전 부문 베스트셀러 브랜드 해밀턴비치가 선보이는 의류관리기 '이지스팀백(Easy Steam Bag)'을 주목하자.

이 제품은 항균 효과가 있어 최대 99.9%(15분 사용 시)까지 세균을 제거해 세탁기 없이도 빨래를 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대비책도 갖고 있다. 옷감에 붙어 있는 미세입자를 제거하는 기능을 탑재해 매번 세탁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또한 강력한 스팀 시스템을 탑재해 옷에 스며든 냄새를 없애고,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가벼운 주름도 완화하는 등 전체적으로 옷을 관리해 의류 수명을 연장시켜준다.


이지스팀백은 공간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부피를 최소화했을 때 너비 66cm, 높이 27cm까지 줄일 수 있는 접이식이라 사이드 테이블 아래 등 집안 내 유휴 공간에 수납이 가능하고 휴대할 수도 있어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인테리어에 적합하다.


게다가 특별히 주목해야 하는 점은 이번 방송을 통해 이지스팀백을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해밀턴비치 헬시이지그릴(헬시레디그릴)을 증정한다는 것.

▲본체 ▲그릴바스켓 ▲열반사판(4개) ▲오일트레이 ▲사용설명서 ▲레시피북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육아로 바쁜 엄마들에게 식탁 위 더할 나위 없는 구원투수가 되어준다. 다양한 재료를 손쉽고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고 빠르게 요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세로구이 시스템을 적용해 안 좋은 기름은 밑으로 빠지게 하고, 4면 반사광판으로 재료의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기름에 튀기지 않는 조리법이라 집안에 떠도는 음식 냄새를 빼려고 환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큰 강점이다.

그릴바스켓에 조리할 재료를 넣은 후 타이머만 설정하면 끝이며 모든 부품을 완전 분리할 수 있어 세척할 때도 편리하다.

자녀가 아직 어려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대형 그릴이 부담스러울 경우 상대적으로 작은 사이즈(17cm·12.5cm)의 헬시이지그릴을 사용하면 고급 레스토랑의 메뉴를 경제적으로 맛볼 수 있는 셈이다.

해밀턴비치 관계자는 "이지스팀백은 층간소음으로 인해 저녁 때 세탁기 사용을 부담스러워하는 가정에도 도움을 준다"면서 "뿐만 아니라 이번 방송을 통해 구매하면 특별 사은품인 해밀턴비치 헬시이지그릴도 함께 가져갈 수 있다. 이는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의류관리기 하나를 사면 그릴까지 받는 일석이조의 혜택"이라고 전했다.

해당 방송은 27일 오후 7시 40분에 공영홈쇼핑에서 방송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12-27 17:58:57 수정 2018-12-27 20:03:12

#의류관리기 , #해밀턴비치 , #이지스팀백 , #공영홈쇼핑 , #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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