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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사회복지시설에 7년 째 기부금 전달

입력 2018-12-28 09:31:20 수정 2018-12-28 0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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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브랜드 ‘리안’, ‘조이’, ‘뉴나’ 등을 전개하고 있는 에이원이 지난 27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꽃동네, 천사의 집’에 ‘사랑나눔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원은 2012년부터 꽃동네 천사의 집에 물품 및 기부금을 꾸준히 지원하며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7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랑나눔 기부금’은 지난 1일 실시한 ‘에이원 고객감사제’ 행사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조성한 것으로 꽃동네 천사의 집에서 보호하고 있는 영유아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원 관계자는 "유아용품 전문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꽃동네 천사의 집을 비롯한 미혼모 가정, 입양 보호 시설, 다문화 지원센터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유모차와 카시트와 같은 영·유아용품과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원은 ‘아이의 행복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라는 슬로건 아래 보다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더 나은 양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물품 및 후원금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8-12-28 09:31:20 수정 2018-12-28 0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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