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은 6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토들러 라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토들러 라인은 시크, 트렌디, 엣지, 위트를 컨셉으로 특히, 자유로운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단품 위주로 출시해 개성을 살린 코디를 지원, 트렌디한 육아맘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은 2019년 S/S 시즌부터 출시되며, 의류를 비롯해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이번 2019년 봄 시즌 주력 아이템은 두툼한 두께와 독특한 스트라이프 디테일의 ‘케미가디건’과 엄마와 아이의 미니미룩으로 제격인 리본 포인트의 ‘리립베스트’로 이너 제품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3일부터 전국 238개의 모이몰른 매장 중 173개의 매장에 입점 시작하여 점차 전국 모든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만 6세까지의 자녀도 착용할 수 있도록 큰 사이즈를 전개해달라는 소비자분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함께 모이몰른이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라인 확장을 결정하게 됐다”며 “모이몰른만의 유니크한 컨셉에 시크와 엣지를 더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토들러 라인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모이몰른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부터 토들러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유니크한 캐릭터가 그려진 일회용 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