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전집 브랜드 소빅스는 유아 교육 과정에 맞춘 다양한 생활 주제를 접할 수 있는 독서 제품인 ‘점프올책읽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점프올책읽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주제를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4세부터 7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독서 제품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맞춘 도서를 선정해, 지적·사회적 호기심이 시작되는 4세에서 5세를 위한 1~4단계는 창작, 명작, 인지 그림책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6세에서 7세를 위한 5~8단계는 사회, 수학탐구, 과학탐구 등 탐구심을 기를 수 있는 도서로 구성돼 균형 잡힌 독서가 가능하다.
또한 누리과정 생활주제와 연계된 주제의 책읽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주제 통합 학습 능력을 길러주고 다양한 분야의 확장된 독서 활동으로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대교 소빅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누리과정과 연계된 주제통합 독서 제품으로 유아기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책읽는 경험을 제공한다”며 “아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