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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앤루·알퐁소·포래즈, 2019 S/S 컬렉션 출시

입력 2019-01-08 10:39:20 수정 2019-01-08 10: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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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자사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포래즈가 2019 S/S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의 2019 S/S 컬렉션은 미세 먼지 차단 기능을 강화한 제품 등 차별화된 소재가 돋보인다. 이와 함께 ‘가성비’ 높은 제품을 강화하고, 온라인 전용 상품을 확대하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는 환경 오염과 유해 물질로부터 민감한 아이 피부를 보호해주는 새로운 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시즌부터 봄 점퍼에 적용된 안티더스트(Anti-Dust) 소재는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위해 특수 가공법 중 하나인 방진 가공으로 만들었다. 내구성과 보온성이 뛰어나며, 정전기 차단 효과도 있다.

지난해부터 출시한 면 혼방 소재 ‘소프트터치’도 지속해서 전개한다. 매끄럽고 유연한 촉감이 특징인 ‘소프트터치’ 소재는 주로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는 내의류, 상하복에 적용됐다. 이 외에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고려해 만든 ‘헬로스트레치미’ 라인은 골지 스판과 주름변형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우수하며, 쫄바지, 바디수트 등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0세부터 5세를 위한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는 ‘편안함’과 ‘가성비’를 강화한 제품을 확대한다. 지난해부터 특유의 편안함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두배 편한 시리즈’를 연이어 선보인다. 특히, ‘두배 편한 쫄바지, 골지티’의 신축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디자인이 우수하면서도 가격의 부담을 줄인 ‘착한 시리즈’를 대표 제품으로 내놓는다. 트렌디한 디자인에 보온성을 두루 갖춘 실속형 점퍼 ‘젤 착한 점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스타일리시 토들러·키즈 패션 브랜드 포래즈는 유해물질 방지를 위한 코어 딜라이트 소재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코어 딜라이트 소재는 방수·발수 기능이 뛰어난 드라이벤트(DRYVENT) 소재와 정전기를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미세먼지가 옷에 붙는 것을 방지해준다. 주로 야외 활동이 잦은 봄에 착용하는 윈드 브레이커(바람막이 점퍼)에 적용됐다. 이뿐만 아니라 우수한 통기성과 흡습성을 지닌 2XCOOL 라인을 전개하고 요루, 린넨, 골지 등의 소재를 접목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실용성과 가성비를 갖춘 온라인 전용 상품을 확대한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라며,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봄, 유해 물질로부터 아이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새로운 소재에 주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2019 S/S 패션쇼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오는 17일까지 유아 및 어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9 S/S 패션쇼 모델 콘테스트’는 내년 2월 21일 열리는 제로투세븐 S/S 패션쇼 무대에 설 모델을 선발하는 행사다. 최종 선발된 모델에게는 패션쇼 참가뿐만 아니라 자사 F/W 브랜드 화보 촬영에도 참여할 기회를 준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1-08 10:39:20 수정 2019-01-08 10:59:38

#제로투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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