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한그루는 "아이들과 첫 해외 여행. 많이도 컸구나. 쌍둥이 독박육아 16개월째. 엄마는 허리가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쌍둥이 자녀들과 해외 여행을 떠난 한그루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여전히 날씬한 사진 속 한그루는 유모차를 끌며 포즈를 취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해 2016년 3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한그루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