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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교육감 "도내 945개 사립유치원 전수감사"

입력 2019-01-09 14:45:02 수정 2019-01-09 14: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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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오는 2020년까지 2년간 도내 사립유치원 945곳에 대해 '전수감수'를 진행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교육감은 9일 수원 장안구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신년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유치원 비리에 대한 사회적 고발이 이어졌지만 관련 법제화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면서 “ 사립유치원 전수감사를 통해 비리를 근절하고 사립유치원이 올바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여 교육현장의 혼란을 종식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아교육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유아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사립유치원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회복하여 유아교육 현장을 안정화하겠다”면서 “사립유치원의 유아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3월에 152학급, 9월에 109학급 총 261학급을 증설한다. 더불어, 국회에는 유치원 3법 신속처리안건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동탄학부모비상대책위원회와 협력해 화성 동탄에 부모협동형 유치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 동탄에 설립예정교 이음터내 어린이도서관 예정지를 유치원 시설로 임대 사용하여, 2020년 3월 5학급 규모 유치원을 개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 밖에도 사립유치원 원아 모집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 7월까지‘처음학교로’의무시행을 포함한 유아모집 조례 제정 추진 및 사립유치원 운영의 투명화를 위해 에듀파인 구축 TF를 구성, 조기에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에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1-09 14:45:02 수정 2019-01-09 14:45:02

#이재정 , #사립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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