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올해 김치 담그기, 한식 만들기 등 음식과 식생활주제로 다문화가족 대상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풀무원이 운영하는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은 올해 다문화 가족을 위해 김치와 김장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무료 김치 클래스 '다문화 김치학교'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다문화 김치학교'는 김치 담그기가 서툰 다문화 가족이 한국 식문화 속 김장문화를 이해하고 김치 담그는 방법까지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주여성과 자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다문화 가족들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치 담그기 교육은 배추, 무 다듬기, 김치 양념소 만들기, 양념소 넣기 등 배추김치를 담그는 일반적인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담근 김치는 1.3L 친환경 용기에 담아 가져갈 수 있으며 ‘김치 레시피 카드’도 제공한다.
올해는 5월의 가정의 달을 비롯하여 24회 3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면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를 통해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나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 다문화김치학교를 통해 지난 2017년 11회에 걸쳐 232명, 2018년에 19회에 걸쳐 316명 등 총 548명이 김치체험교육을 받았다.
또한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올해도 다문화가족 자녀들과 함께 하는 '하모니 프로젝트’를 총 5회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건강한 정체성 및 자아 존중감 형성을 위한 다양한 요리 및 문화 체험 기회로 여기에 멘토링 프로그램을 접목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해의 경우 4월 3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10명의 회사 임직원 봉사자들이 20명의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멘토가 되어 요리교실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멘토 1명과 멘티 2명이 한 팀을 이뤄, 총 10개팀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체험 활동으로 어린이 직업 체험관 ‘키자니아’를 견학하기도 했다.
다문화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한식 쿠킹클래스도' 지난해 3회에 걸쳐 진행했다. '한식 쿠킹클래스'는 관악구 다문화 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되며 총 16명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식문화 교육과 함께 김치, 불고기 등 실제 요리시연을 한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푸드머스는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Health&Nutrition(H풀무원이 올해 김치 담그기, 한식 만들기 등 음식과 식생활주제로 다문화가족 대상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풀무원이 운영하는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은 올해 다문화 가족을 위해 김치와 김장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무료 김치 클래스 ‘다문화 김치학교’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다문화 김치학교'는 김치 담그기가 서툰 다문화 가족이 한국 식문화 속 김장문화를 이해하고 김치 담그는 방법까지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주여성과 자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다문화 가족들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치 담그기 교육은 배추, 무 다듬기, 김치 양념소 만들기, 양념소 넣기 등 배추김치를 담그는 일반적인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담근 김치는 1.3L 친환경 용기에 담아 가져갈 수 있으며 ‘김치 레시피 카드’도 제공한다.
올해는 5월의 가정의 달을 비롯하여 24회 3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면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를 통해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나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 다문화김치학교를 통해 지난 2017년 11회에 걸쳐 232명, 2018년에 19회에 걸쳐 316명 등 총 548명이 김치체험교육을 받았다.
또한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올해도 다문화가족 자녀들과 함께 하는 '하모니 프로젝트’를 총 5회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건강한 정체성 및 자아 존중감 형성을 위한 다양한 요리 및 문화 체험 기회로 여기에 멘토링 프로그램을 접목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해의 경우 4월 3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10명의 회사 임직원 봉사자들이 20명의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멘토가 되어 요리교실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멘토 1명과 멘티 2명이 한 팀을 이뤄, 총 10개팀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체험 활동으로 어린이 직업 체험관 ‘키자니아’를 견학하기도 했다.
다문화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한식 쿠킹클래스도' 지난해 3회에 걸쳐 진행했다. '한식 쿠킹클래스'는 관악구 다문화 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되며 총 16명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식문화 교육과 함께 김치, 불고기 등 실제 요리시연을 한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푸드머스는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Health&Nutrition(HNU) 프로그램’을 총 14회로 계획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 중구에 있는 푸드머스 쿠킹스튜디오 '풀스키친'에서 다문화가족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식 만들기 쿠킹클래스와 한국 음식에 대한 영양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2시간씩 진행하며 푸드머스는 쿠킹클래스 장소인 쿠킹스튜디오와 푸드머스 메뉴개발팀 소속 전문 셰프 요리 강의를 무료로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한국인들이 자주 먹는 찌개류, 국류, 김치류, 무침반찬 등 2~3개 요리를 배울 수 있다. 또한 귀가해서 복습 할 수 있도록 그 날 배운 요리 레시피와 식재료를 선물로 증정한다. NU) 프로그램’을 총 14회로 계획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 중구에 있는 푸드머스 쿠킹스튜디오 '풀스키친'에서 다문화가족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식 만들기 쿠킹클래스와 한국 음식에 대한 영양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2시간씩 진행하며 푸드머스는 쿠킹클래스 장소인 쿠킹스튜디오와 푸드머스 메뉴개발팀 소속 전문 셰프 요리 강의를 무료로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한국인들이 자주 먹는 찌개류, 국류, 김치류, 무침반찬 등 2~3개 요리를 배울 수 있다. 또한 귀가해서 복습 할 수 있도록 그 날 배운 요리 레시피와 식재료를 선물로 증정한다.
사진 : 풀무원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