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설빔 스페셜 아이템을 출시하고 특별 기획전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명절 맞이에 나선다.
14일 제로투세븐에 따르면 알로앤루(allo&lugh)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한복 컬렉션을 출시했다. 남아 2종, 여아 2종으로 구성된 한복 컬렉션은 우수한 보온성과 착용감이 특징이며, 설 연휴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디자인돼 실용성이 높다.
알로앤루의 ‘체크바둑이’ 남아 한복은 상의에 퍼(Fur) 안감을 적용해 따뜻하며, 하의는 발목을 감싸는 듯한 밴딩으로 마무리해 착용감이 좋다. 체크 패턴과 알로 캐릭터 디자인이 아이들의 귀여운 매력을 살려준다. ‘핑크 사랑이’ 여아 한복은 기존의 전통적인 한복을 세련되게 변형했으며, 평소에는 원피스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또한, 알로앤루는 구정 연휴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매장에서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알로앤루 캐릭터 미니 크로스백(2종 중 택1)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알퐁소는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여행 파우치 6종 세트를, 포래즈는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키즈 크로스 가방을 준다.
유아동 O2O 쇼핑플랫폼 제로투세븐닷컴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설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100명에게 2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3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선착순 30명에게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선착순 20명에게는 8만 원 이상 구매 시20% 할인 혜택을 주는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준다. 발급받은 쿠폰은 설빔 특별 기획전 내 모든 상품에 사용 가능하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알로앤루 한복 컬렉션은 출시 직후부터 고객의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인기 사이즈는 판매율이 높아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며 “이와 함께 제로투세븐닷컴의 설빔 스페셜 기획전을 통해 올 구정,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