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재 울산암각화박물관이 문화가 있는 날(오는 29일)에 암각화박물관 상설전시실 2층에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인 '잘라부르가 나무달력 만들기'를 운영한다.
러시아 백해 잘라부르가 암각화의 동물 문양을 이용해 나만의 나무달력을 만들어 보는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2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회당 20명이 참여 가능하며 약 4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참여대상은 유아(6세 이상) 단체 관람객이며, 단체 대표가 암각화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