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형태의 육아 먹거리 콘텐츠로 차별화
SNS 캐릭터 개발과 캐릭터를 통한 감성과 공감 소구
인스타툰, 툰스타그램 등으로 불리는 인스타툰은 한 번에 이미지를 10개씩 업로드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플랫폼상의 특징을 활용해 연재되는 만화형태의 콘텐츠를 말한다.
인스타그램은 무엇보다도 이미지가 가장 중요한 SNS 채널이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시각적인 매체에 쉽게 이끌리는 경향이 있고, 이 때문에 만화나 이미지 등이 강세를 보인다.
육아의 경우 ‘육아스타그램’, ‘육아소통’등의 해시태그로 인스타그램에서 정보와 공감을 하는
이용자가 많아 작년 인스타그램 최고의 카테고리중 하나로 “육아”카테고리가 선정되기도 했다.
12월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운영중인 “맘마레시피”는 육아 먹거리 서비스답게 식재료와 음식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를 활용하여 ‘육아 먹거리스트레스 해결사’라는 슬로건 아래 지친 육아에서 생존할 수 있는 ‘육아 생존레시피’, 남는 식재료를 활용한 초간단 레시피인 ‘심폐소생 레시피’ 같은 유용하고 쉽게 활용 가능한 콘텐츠를 매력적으로 제공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맘마레시피는 육아에서 먹거리 관련 스트레스를 해결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육아 먹거리 콘텐츠’와 함께 힐링이 될 수 있는 ‘감성 콘텐츠’, ‘육아관련 간추린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육아에 지친 엄마, 아빠를 위한 육아 생존간식 박스를 1월중에 출시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