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패션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의 외출용품 브랜드 엘츠(eltz)가 차량용 '360 회전형 카시트'를 출시한다.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한 이 제품은 보호자가 아이와 마주 볼 수 있도록 방향 전환이 가능하며 좁은 차 문 사이로 아이를 카시트에 탑승시키는데 따른 불편함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4단계 각도 조절 시스템'과 '어깨벨트 일체형 헤드레스트의 7단계 조절' 기능으로 아이의 체형과 성장 단계에 맞춰 손쉽게 조절이 가능해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국제 표준 규격 유아 카시트 고정장치인 '아이소픽스(ISOFIX)'를 빌트인으로 장착해 오장착의 위험을 줄이고 급정거 시 카시트의 전복을 방지하는 ‘리바운드 스토퍼’와 고정장치인 ‘서포트레그’ 통해 카시트의 덜컹거림과 전복사고의 위험을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충격 흡수 시스템(SIP)’이 측면 충돌 시 아이를 한 번 더 보호한다.
아이의 생명을 책임지는 생명시트인 만큼 안전을 고려한 '5점식 안전벨트'를 사용했다. 5점식 벨트는 어깨, 허리, 다리 등의 다섯 군데 방향에서 몸을 안전하게 잡아줘 충격을 분산시키고 아이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전국 오프라인 아가방, 넥스트맘 매장과 아가방앤컴퍼니의 공식 온라인몰 넥스트맘몰에서 제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과 카시트 보호 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김정훈 아가방앤컴퍼니 용품사업부문 팀장은 "교통 사고 위험에 대비해 아이의 신체발달과 체형에 따라 잘 맞는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출시된 엘츠의 360 회전형 카시트는 안전성과 내구성은 물론 편리성까지 고루 갖췄으니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카시트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