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신제품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를 출시했다.
이 신메뉴는 풍미 짙은 갈릭 소스와 잘 어우러지는 두 가지 토핑을 한 판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테이크 토핑은 마블링과 숙성이 뛰어나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안창살을 사용했으며 새우 토핑은 통새우를 그대로 사용해 입안을 가득 채우는 탱글탱글한 식감을 선보인다.
피자헛은 해당 메뉴의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10일 자사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얼리버드를 진행했으며 소셜 커머스 티몬에서는 지난 11일부터 5일 동안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에 약 12만7000명이 사전 예약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사전예약 이벤트 신청자가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 라지 사이즈를 주문하면, 배달 주문 30%, 방문포장 주문 시 40% 할인에 더해 네이버 N포인트 3,000원과 무료 펩시 콜라까지 제공, 총 41%~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피자헛은 고객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 이를 신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여러 단계의 소비자 검증 프로세스를 거치고 있다"면서 "이번 신제품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토핑 두 종류를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갈릭소스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