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순성과 듀클이 2019년을 맞아 새로운 컬러 라인을 론칭하고 오는 30일까지 순성과 듀클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는 그레이 계열의 색상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더욱 풍부해진 그레이 톤을 표현한 제트 그레이(Jet gray)와 아이언 그레이(Iron gray), 그레이와 블루가 만나 더욱 매력적인 애쉬 블루(Ash blue)다. 세 가지 컬러 모두 기존의 순성, 듀클 카시트 색상보다 묵직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강조되었다.
40만대 판매를 돌파한 순성의 영유아용 카시트 '데일리'와 토들러·주니어 카시트 '제나·제나 주니어'는 제트 그레이 컬러가 출시된다. 듀클의 인기 회전형 카시트 핀은 아이언 그레이와 애쉬 블루 2종의 컬러를 선보인다.
뉴 컬러 론칭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Highlight my style (하이라이트 마이 스타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순성&듀클 인스타그램 계정(@soonsung_ducle)을 팔로우 한 후 프로필 상단의 '하이라이트'를 터치한 뒤 마음에 드는 내 스타일 카시트 이미지를 캡처하면 된다. 캡처 이미지를 필수 해시태그 3가지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본인이 선택한 뉴 컬러 카시트를 증정하며, 총 100명에게 이디야 바닐라라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2019년 새해 첫 신제품인 만큼 변화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최신 트렌드에 부합한 결과물을 선보이고자 많은 시간 고민했다"면서 "순성과 듀클의 뉴 컬러 제품에 대한 큰 관심과 함께 런칭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순성은 사출에서 조립, 봉제까지 국내 본사에서 100%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카시트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13년 '순성 안전 연구소'를 설립해 안전한 제품 생산 및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결과 4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에 올랐다. 2018년 글로벌 브랜드 듀클(DUCLE)을 론칭했고 회전형 카시트 핀(PINN)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컴팩트 절충형 유모차 모비(Mobi) 출시로 새로운 유모차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1-21 08:30:00
수정 2019-01-21 0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