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22일 셋째 딸을 순산했다.
주영훈 소속사 측은 "이윤미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집에서 수중 분만으로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주영훈은 아내의 수중분만을 도우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결혼한 주영훈과 이윤미는 2010년 첫 딸 아라 양에 이어 2015년 둘째 라엘 양을을 출산, 3년 만에 셋째를 얻으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