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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카봇 스페셜 4부작 '동물구조대' 27일 첫 방송

입력 2019-01-23 11:33:41 수정 2019-01-23 11: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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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팩토리(대표 최종일)가 제작한 ‘헬로카봇 스페셜-동물 구조대’가 오는 27일 브라보키즈TV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헬로카봇 스페셜-동물구조대’는 동물구조에 앞장서는 카봇 4총사(아이누크, 럭키펀치, 컨버스터, 스타피너)의 활약을 그린다. 라인 일당으로부터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잉어를 구하는 ‘황금잉어를 지켜줘’편, 덩치가 커진 비둘기들 때문에 일어나는 소동을 다룬 ‘닭둘기의 공격’편, 눈사태 위기에 처한 산양구출작전을 펼치는 ‘산양을 구해줘’편, 그리고 밀렵꾼들로부터 코뿔소를 구해주는 ‘카봇 동물 구조대’편까지 각자의 특기로 동물을 지키는 카봇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메시지 면에서 오는 31일 개봉하는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총감독 최신규)과도 연결된다. ‘헬로카봇 스페셜-동물구조대’가 어린이 시청자에게 동물 보호의 메시지를 전한다면,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은 지구 온난화라는 환경 이슈를 다룬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측은 “이번 스페셜 4부작은 ‘헬로카봇 시즌6’에서 첫 선을 보인 카봇 4총사가 동물구조라는 새 프로젝트로 뭉쳐 어린이들에게 크게 환영받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헬로카봇’은 TV 시리즈와 극장판을 통해 어린이들이 동물, 지구를 보호하는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1-23 11:33:41 수정 2019-01-23 11: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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