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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맛집 ‘조리고 동탄 직영점’ 회식장소 모임으로 제격

입력 2019-01-24 17:20:07 수정 2019-01-28 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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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 조림과 해신탕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조리고'



각종 다양한 모임을 위한 장소를 찾는다면 비즈니스룸이 준비되어있는 '조리고' 동탄 직영점을 소개한다. ‘회식’ 하면 보통 고기와 주류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이 장소 찾기란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점점 메뉴를 바꾸는 추이가 되어가고 있는데, 그중 전국에 9개 지점이 있으며 지역 내 코다리, 해신탕 맛 집으로 유명한 '조리고'가 동탄에 오픈했다.

코다리는 명태를 바닷바람에 건조해 그 식감이 쫄깃하며, 명태 철인 겨울이 제철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말 모임, 가족모임 음식으로 적절하고, 코다리와 함께 선보이는 또 다른 음식인 해신탕은 각종 신선한 해산물이 들어가, 추위에 약해져 있던 신체에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조리고'만의 특제 소스를 사용하여 만든 코다리와, 해산물의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해신탕의 조합이 동탄 맛 집으로 소문이 나는 이유이다.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다리 맛 집, 해신탕 맛 집으로 입소문이 난 만큼 신선한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적합하며, 동탄 가볼 만한 곳이나 동탄 대표 메뉴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조리고' 동탄 직영점은 2기 동탄 신도시, 동탄 기흥로에서 만날 수 있다.

유인춘 키즈맘 기자 you@kizmom.com
입력 2019-01-24 17:20:07 수정 2019-01-28 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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