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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 ‘미니특공대X 펜타트론’ 30일 EBS 첫 방영

입력 2019-01-29 09:48:53 수정 2019-01-29 09: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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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애니메이션은 한국을 넘어 중국과 동남아시아까지 사로잡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새로운 에피소드 ‘미니특공대X 펜타트론’을 오는 30일부터 EBS를 통해 첫 방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미니특공대X 펜타트론’에서는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는 고양이 대원 ‘리오’가 새롭게 등장해 주인공 볼트, 새미, 맥스, 루시와 함께 에피소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미니특공대X 펜타트론’은 총 26편의 에피소드(편당 15분)로 구성돼 1월 30일(수)부터 매주 수, 목오전 8시 30분부터 주 2회 정규 방송된다. 두 편이 이어지는 종합 재방송은 화요일 오후 2시 30분, 오후 7시로 편성됐다.

삼지애니메이션은 ‘미니특공대X 펜타트론’ 첫 방영을 기념해 오는 2월 22일까지 ‘본방사수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니특공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EBS 홈페이지의 ‘미니특공대X’ 페이지에 본방사수 인증샷과 함께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미니특공대X 특공X머신 1종(5명)’과 ‘미니특공대X 피규어 세트(20명)’를 증정한다.

한편, ‘미니특공대’ 시리즈는 3등신의 귀여운 동물 주인공들이 로봇 특공대원으로 변신해 화려한 액션을 펼치는 히어로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1-29 09:48:53 수정 2019-01-29 09: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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