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비영리법인 LOVE FNC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조재윤이 지난달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비영리법인 러브FNC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후원금은 조재윤의 뜻에 따라 양육시설에 거주 중인 아동 교육비 및 생계비 지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재윤은 이번 기부 외에도 소방관 개인장비 후원 및 청소년-대학생 문화지원 프로젝트에 노개런티 출연 등 꾸준히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