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세트 혹은 개별로 활용할 수 있는 투인원(2 in 1) 아이템, 디테쳐블 점퍼와 방패 점퍼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점퍼와 패딩 조끼 세트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세트로는 물론 개별로도 착용이 가능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다.
먼저, ‘스마트 디테쳐블 점퍼’는 점퍼 표면에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하는 피치 가공 처리를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네이비와 옐로우, 베이지와 오렌지, 스카이블루와 핑크 플라워 패턴 등 컬리수만의 감각적인 배색과 패턴을 통해 다가오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 사이즈는 2세에서 11세까지 착용할 수 있도록 100에서 150까지 출시되며, 가격은 79,900원이다.
방패 점퍼인 ‘카모 조끼 바람막이 세트’는 오렌지와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비비드한 컬러와 대비되는 카모플라쥬 무늬가 특징이다. 패딩 조끼 안쪽 밑단에 바람막이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급격한 기온 변화에도 간편하게 대처할 수 있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추천된다. 4세에서 11세까지 착용 가능한 110에서 150까지의 사이즈로 출시되며, 가격 39,900원.
컬리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디테쳐블 점퍼 및 방패 점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쑥쑥멤버십포인트를 2배로 제공하는 포인트 더블업 이벤트를 펼친다. 해당 포인트는 추후 컬리수를 포함한 한세드림 전 브랜드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컬리수는 다가오는 설 명절과 신학기를 맞아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보냉백을 증정하는 명절 사은 행사와 더불어, 2019 S/S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도록 컬리수 카카오톡 친구를 대상으로 금액별 10%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2월 6일까지 진행한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