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는 ‘나이키 에어맥스 타이니 90’ 뉴 컬러 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나이키 에어맥스 타이니 90’은 에어맥스를 아이들을 위한 신발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지난해 연간 판매율 90%를 실현하는 등 인기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총 3가지 디자인과 3종의 색상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맥스 에어 쿠셔닝 시스템으로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한 느낌을 전달하며, 밑창의 경우 플렉스 홈으로 탁월한 안정감과 지지력을 형성해 착화감을 한 층 높였다.
또, 아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만큼 신고 벗기 쉽도록 신발끈을 제거한 슬립-온 디자인에 뒤꿈치 당김 탭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고, 비 조절식 스트랩과 텍스타일 갑피를 통해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핏을 구현했다.
사이즈는 120에서 220까지로, 가격대는 65,000원에서 75,000원으로 구성됐다. 화사한 봄 분위기를 자아내는 핑크 톤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에디션의 경우 69,000원에서 89,000원으로 책정됐다.
플레이키즈프로 신혜경 기획 MD는 “새로운 컬러로 제안하는 이번 신제품은 수십 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나이키 에어맥스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아이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키즈프로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2월 8일부터 13일까지 플레이키즈프로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고 메시지를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나이키 에어맥스 타이니 90 밸런타인데이 에디션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