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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직후 찾아오는 불청객 명절증후군. 설 연휴 동안 평소와는 다른 하루를 보내다 다시 일상 본궤도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종의 후유증이다.
연휴가 길면 길수록 떨쳐내기가 더 어려운 이 증후군은 쉬는 동안 과식 및 과수면 등 비규칙적인 생활을 했을 경우 벗어나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짜고, 기름진 명절 음식을 미처 소화할 틈도 없이 계속 먹어 장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도 이 시기에 급증한다.
실제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구토 및 설사와 같은 장염 증상을 보여 명절 기간 중 응급실을 찾는 외래환자는 같은 기간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 전체와 비교했을 때 높은 비율을 보인다.
무사히 명절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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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수면 시간 엄수, 스마트폰 금지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 즐거운 마음에 설 연휴 동안 밤을 샜다면 이제부터는 수면 패턴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평소에 지켰던 기상 및 수면 시간을 엄수하자.
이를 위해 당분간은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특히 더 하지 말아야 한다. 스마트폰을 하면 누워 있어도 뇌는 오히려 더 각성 상태에 접어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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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으로 고생했다면 식사는 가볍게
연휴 중 장염과 급체로 응급실에 다녀왔다거나 힘들었다면 식사는 소화하기 쉬운 가벼운 음식을먹자. 장염 증상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고 방심하는 경우도 있지만 잘못하면 재발의 위험도 있으니 유의하자. 죽처럼 음식 입자가 작아 장에서 흡수가 잘되는 음식을 선택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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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이후엔 간이 휴식하도록 금주
명절의 반가운 기분을 돋우기 위해 술자리가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해독작용을 하는 장기인 간은 부담을 갖는다. 명절 이후 일상에서 연초를 기념하며 가벼운 술잔이 오고 갈 수 있는데 연휴 동안 마신 술을 생각하며 금주하는 기간이라고 말하자. 간은 연휴 동안 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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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 다녀왔다면 이후 병원에서 꾸준한 관리를
설 명절 때 응급실에 다녀왔다면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완쾌를 목표로 병원에 다녀야 한다. 아이는 물론이고 성인도 병원에 한 번 다녀왔다고 해서 자가 진단으로 병세를 흘려 넘기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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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
장내 미생물 중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는 건강에 있어 중요한 지표가 된다. 명절증후군을 극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건강 균형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하는 생활 습관을 시작해보자.
이를 대원제약의 장대원 네이처 라인이 도와줄 수 있다. 해당 유산균은 지난해 2월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인증을 받으며 ‘유기농 유산균’으로 알려져 있다.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는 95.15%, 장대원 네이처 키즈는 95.00%의 유기농 부형제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합성감미료 ▲합성향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 등 5대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L.rhamnosus GG 유산균을 사용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2-08 16:49:05
수정 2019-02-08 16: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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